아이씨티케이홀딩스(대표 이정원)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안전한 초연결 환경을 구현해주는 ‘Trust-Fi’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IoT 플랫폼 연동을 위한 핵심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oT 기기 보안 솔루션 ‘Trust-Fi’는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물리적복제방지(PUF) 반도체 보안 기술을 내장한 저전력 와이파이 모듈이다. 기기 인증, 시큐어 부트(Secure Boot), 데이터 무결성 검사 등 IoT 기기 방화벽 기능과 클라우드 플랫폼과 상호 연동성을 제공한다.

회사는 이번 AWS FreeRTOS와 IoT 코어 인증 획득을 계기로 Trust-Fi가 IoT 기기를 쉽고 안전하게 AWS 클라우드 환경에 연결하고 보안 네트워킹, 기기 관리, 무선펌웨어업데이트(FOTA), 제로터치프로비저닝(ZTP), 멀티팩터 인증, 암호화·인증서 처리 등 다양한 IoT 기기 관련 기능을 제공하는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예를 들어 스마트 시티 등 공공시장에서 낮은 연산능력을 보유한 센서는 클라우드 플랫폼 연동을 위한 보안 성능이 낮을 수밖에 없다. 간소화된 보안 기술만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속하는 보안 취약점을 안고 있다. 그러나 ‘Trust-Fi’를 탑재할 경우 저성능 센서의 보안기능과 정보 무결성을 확보, 스마트시티에서 생성되는 정보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아이씨티케이홀딩스는 앞으로 AWS IoT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가 가능한 I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향후 블루투스, LTE, 5G 등 통신 프로토콜도 지원하도록 로드맵 구성을 완료한 상태다.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와 보안 기술 융합이 전망되는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상호연동성 확보를 위해 AWS의 IoT 코어 연동 인증과 FreeRTOS 인증을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면서 “통신, 차량·사물통신(V2X), 헬스케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오피스 등 다양한 IoT 분야에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 개발과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